마음비우기

수원에 새롭게 생긴 굿즈샵을 소개해드립니다. 수원역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굿즈샵인데요 홍대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 다양한 캐릭터 굿즈샵이 오픈하고 있습니다. 굿즈종류는 샵마다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사장님의 취향에 따라서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가 가지각색인데요 해당 굿즈샵의경우 일반적인 굿즈샵에서 볼 수 없는 약간 레어 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먼작귀 친구들 같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많았고 게임 관련 굿즈 상품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픈 초기에 찍은 사진이여서 조금은 배치가 바뀌어 있을 것 같지만 입구에 세워져 있는 리제로의 렘/람 흉상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굿즈 하면 피겨 같은 크고 가격이 있는 상품들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키링이나 스테츄 같..

봄맞이 A6400 / 탐론 17-70 모드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기가 있으면 무엇이라도 찍어보고 싶어지는 법이죠 이왕 사진을 찍어보는김에 뭔가 피사체가 없나 주머니를 뒤져보다가 늘 지니고 다니는 킬더실버 작가님의 레진아트 악세사리가 있어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왠지 벛꽃과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이렇게도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마치 벛꽃나무에 바다가 열린 느낌이랄까요 보정을 하면 더 예쁘겠지만 꽃사진의 경우에는 보정이 없이 본연의 색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년에 단 한 번 뿐인 벛꽃시즌 멋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아서 벛꽃을 오래 동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꽃놀이를 하지 못하셨다면 이번주 경기도 북부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보..

계절은 다시 봄으로 계절이 돌고 돌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벛꽃이 개화 했습니다. 1년동안 참고 기다린 벛꽃을 올해도 예쁘게 만개하여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최근 구입한 레진아트 작품을 가지고 꽃 나들이를 나가 봤는데요 바다와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지만 꽃 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자연은 서로 어우러지는 것이니까 말이죠 바다와 파도 연분홍의 벛꽃에도 잘 어울리지만 진달래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레진아트 작품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보지만 역시 진짜 태양광에서 찍어야만 본래의 매력을 100% 발휘 하는 것 같아요 햇빛에 변색이 된다고 하지만 완전 투명한 레진에 황변 현상이 온다고 하고 색이 들어간 경우에는 덜 하다고 하니 앞으로 계속 가지고 다니며 경화를 관찰 해 봐야..

바다를 내손 안에 세상에 하나뿐이 레진아트 키링/책갈피를 선물해보세요 언제나 곁에 바다를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곁에 있으면 계속 눈이 가게 되는 바다와 파도를 레진아트로 구현한 킬더실버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소장/선물용으로 손색이 없기에 가방이나 열쇠고리에 매달고 다니면 어디에서나 눈길을 끕니다. 바다와 파도를 구현한 레진아트 작품은 많지만 킬더실버 작가님 보다 바다의 정교한 색감과 파도의 형태를 가진 레진아트를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레진아트 작품의 경우 제품이 작아지면 작아실 수록 세밀한 작업이 힘들어 집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이 작은 세계에 이렇게 멋진 바다를 담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https://smartstore.naver.com/kilthesilve..

감상평 생각보다 본 사람들이 없는 작품 같은데요 일단 원작은 만화책이며 실사드라마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저도 처음 접한건 만화책이였는데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원작 만화책과 거의 비슷하게 스토리가 전개 되지만 1쿨 (12화) 에 모든 내용을 넣을 수는 없어서 원작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만화책 애니를 모두 본 입장으로는 애니쪽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런 정적이고 인물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작품같은 경우에는 영상미/BGM/OST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예 : 4월은 너의 거짓말) 해당 작품도 인물들의 회상씬과 감정변화에 따라오는 연출이 매우 좋았습니다. 장르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성장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용을 안보고 그냥 외적으로 보이는 이..

레진아트 책갈피 (지식의 바다에 닻을 내리다) 해당 작품에 "지식이라는 바다에 닻을 내리다"라는 수식어를 넣고 싶습니다. 지식을 탐구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내어 깊은 고찰과 이해를 위해 조용한 시간을 가집니다 지식은 끊임없이 넓고 깊은 바다와 같으며, 우리는 그 바다를 항해하듯이 여러 분야를 탐험하고 배워나갑니다. 레진아트 바다 바다에 닻을 내리는 것은 우리가 빠르게 지나가는 정보의 파도 속에서 멈추어서, 우리가 배운 것을 깊이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식의 바다는 무한한 양의 정보와 개념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들을 우리의 생각과 경험과 연결시키고 내면에서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레진아트 파도 지식의 바다에 닻을 내릴 때, 우리는 현재..

킬더실버 레진아트 핸드폰 케이스 파도를 형상화한 레진아트 핸드폰 케이스 입니다. 하드재질 투명케이스에 레진을 씌워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시제품으로 현재 제작되고 있는 케이스는 더욱 예쁘고 멋지게 개선되어 한정 수량 예약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레진아트 작품 파도는 바다라는 자연의 일부분 입니다. 파도의 물결 사이로 보이는 자연은 익숙한 광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진아트 케이스 레진아트를 이용해서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역시 아무나 만들 수 는 없습니다. 오래된 노하우와 파도를 해석하는 상상력이 없다면 원하는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바다 케이스 파도를 형상화한 레진아트 케이스와 함께 벛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바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투과율이 다..

파도를 형상화 하다 우리는 자연과 멀어진 삭막한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해안에 인접하지 않고 대륙에 살고 있다면 바다라는 존재를 알아도 영상이 아닌 실제로 볼 수 있는 경험이 없는 경우도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바다를 볼 수 없다면 레진아트를 이용하여 바다와 파도를 형상화 한 작품을 통해서 바다를 느껴 볼 수 있지 않을까? 빠져드는 색감 바다는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태양 빛이 내리쬐는 바다는 모든 것을 포용하는 느낌이라면 달빛이 비추는 어두운 바다는 금방이라도 모든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파도이죠 달과 지구의 인력으로 인해 생기는 파도는 바다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모을수록 커지는 바다 바다는 커지면 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