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에서 바다가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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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레진 책갈피 독서를 위한 준비물

레진 바다 파도 닻 이 책갈피를 표현하는 4가지 단어 입니다. 레진의 성질을 이용해서 만드는 이 책갈피는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선물용으로도 좋기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책갈피의 닻은 책을 읽다가 쉬어 간다는 뜻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레진이라는 유동적인 액체를 사용하여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만들어 집니다. 색상, 농도 파도의 모양과 위치는 동일하지 않기에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만의 책갈피가 되어 줍니다. [소개] 크기 : 2.5 x 13cm 두께 : 약 2.5 ~ 3mm 색상 : 블루 / 에메랄드 / 네이비 1. 작업 특성상 파도의 형태가 다르고 색상, 그라데이션의 진하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 2. 제작..

레진아트 바다 책갈피

지식의 바다에 닻을 내리다 무릇 모든 작품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레진아트 공예가 킬 더 실버 작가님의 투명파도책갈피 또 한 마찬가지입니다. 작가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당 제품을 제작했을 지에 대한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일반제품이 있고 닻장식이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 저는 닻장식이 있는 책갈피로 구매를 했는데 배와 닻이 아닌 어떤 생각으로 바다에 닻이라는 상징을 부여했을까가 가장 궁금했었습니다. 상품을 받아보고 책을 읽다가 잠시 쉬기 위해서 책갈피를 끼운 그 순간 닻이라는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하루 만에 다 읽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하루에 다 읽더라도 식사를 하거나 다른 볼일을 보거나 하면서 쉬어가며 읽고 일반적으로는 며칠을 걸쳐서 천천..

봄과 꽃과 레진아트

계절은 다시 봄으로 계절이 돌고 돌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벛꽃이 개화 했습니다. 1년동안 참고 기다린 벛꽃을 올해도 예쁘게 만개하여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최근 구입한 레진아트 작품을 가지고 꽃 나들이를 나가 봤는데요 바다와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지만 꽃 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자연은 서로 어우러지는 것이니까 말이죠 바다와 파도 연분홍의 벛꽃에도 잘 어울리지만 진달래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레진아트 작품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보지만 역시 진짜 태양광에서 찍어야만 본래의 매력을 100% 발휘 하는 것 같아요 햇빛에 변색이 된다고 하지만 완전 투명한 레진에 황변 현상이 온다고 하고 색이 들어간 경우에는 덜 하다고 하니 앞으로 계속 가지고 다니며 경화를 관찰 해 봐야..

레진아트 책갈피 / 디페스타

레진아트 책갈피 (지식의 바다에 닻을 내리다) 해당 작품에 "지식이라는 바다에 닻을 내리다"라는 수식어를 넣고 싶습니다. 지식을 탐구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내어 깊은 고찰과 이해를 위해 조용한 시간을 가집니다 지식은 끊임없이 넓고 깊은 바다와 같으며, 우리는 그 바다를 항해하듯이 여러 분야를 탐험하고 배워나갑니다. 레진아트 바다 바다에 닻을 내리는 것은 우리가 빠르게 지나가는 정보의 파도 속에서 멈추어서, 우리가 배운 것을 깊이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식의 바다는 무한한 양의 정보와 개념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들을 우리의 생각과 경험과 연결시키고 내면에서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레진아트 파도 지식의 바다에 닻을 내릴 때, 우리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