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일시정지
책을 읽다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하기 위한 장치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책갈피입니다.
맨 앞장 표지로 읽었던 곳까지 감싸거나 책을 뒤집어서 놓는 경우도 있는데
두 종류 모두 책의 변형이 쉽게 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치가 필요한데
그냥 아무거나 꽂아 놓기에는 밋밋하게 느껴져서 뭔가 색다르고 예쁘고 의미 있는 책갈피가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찾는 것이 바로 레진아트를 이용한 책갈피예요
책과 함께 자리에 올려놓기만 해 놓아도 눈길을 끄는 멋진 예술 작품인데요
킬 더 실버 작가님이 만드신 레진아트 책갈피는 파도를 형상화 한 책갈피입니다.
바다의 색깔도 세 가지 종류로 에메랄드, 블루, 네이비 이렇게 있습니다.
에메랄드 색은 남쪽 휴양지의 느낌이고 블루 색은 가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다의 색
네이비는 어둠이 깔린 밤바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돋보이는 추가비용을 주고 선택할 수 있는 닻 모양의 장식인데요
책을 읽다가 책갈피를 꽂는 것이 마치 배가 정박할 때 닻을 내리는 것과 같은 모습이 연상됩니다.
지식의 바다를 향해 항해를 시작하신다면 레진아트 책갈피와 함께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ilthesilver/products/6273234440
킬더실버 투명파도책갈피 바다 북마크 : 킬더실버
[킬더실버] 마음을 비추는 영롱한 레진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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